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귀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 발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8:14]

서귀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 발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3/06 [18:1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대조기*를 맞아 오는 7일∼10일, 22∼25일에 걸쳐 총 8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위험도 예상에 따라“관심”,“주의보”,“경보”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발령한다.
 
  대조기 기간 해수면 상승으로 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며 특히, 침수예상 지역(오조포구, 우도 천진항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귀포해경은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예보 관련내용을 홈페이지 게재, 옥외 전광판 표출, 선주·선장 대상 위험예방 안내문자 발송 등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대조기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 종사자는 항·포구 정박 선박의 전복과 침수에 대비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