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회 아산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2023년 4월13일 늦은 6시 30분경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은 국민의례.   © 박상진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상진 기자]

17대 국회의원과 아산시장 재선,국회의장 비서실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 이재명 대선캠프 대변인 등의 경험으로 중앙과 지방에서 날아다닌 복기왕 위원장이 이끄는 충남도당에서 총선을 1년 정도 앞두고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총선 모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충청권(충남,대전,세종)은 국민의힘 보다 더불어민주당에,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있어 긍정보다 부정평가가 앞서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150여 명의 핵심당원들이 모여 출범한 것이기에 마치 총선 캠프 발대식을 방불케 했다.

*여론조사= [pluskorea 20230410 보도] PK·충청,윤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과반 넘어..총선 가도에 빨간불 http://www.pluskorea.net/305858

오늘(13일) 늦은 6시 30분경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이날 여성위 발대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축전을 비롯해 입법천사 서영교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의원, 문정복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전국여성위원장) 등 민주당의 내로라 하는 유력 여성 정치인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남도당 복기왕 위원장·김은나 여성위원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명노봉·천철호·홍성표 의원, 황재만 전 아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 김영권·유지상 전 충남도의원, 오세현 전 아산시장, 표건표 전 아산갑지역위원장 직무대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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