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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4/18 [16:54]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4/18 [16: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동해 연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8일 오전부터 바람이 9~16m/s로 강하게 불겠으며, 1.5~3.5m의 높은 물결이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특보 해제 후에도 너울성 파도 등에 의한 연안해역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안가 안전과해상 교통안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관내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대훈 서장은“해안가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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