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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동네책방이름 평산책방 문 연다...

장서연 | 기사입력 2023/04/23 [13:33]

문 전 대통령, 동네책방이름 평산책방 문 연다...

장서연 | 입력 : 2023/04/23 [13:33]

사진=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평산마을에 짓는 책방의 이름이 ‘평산책방’으로 정해졌다.

문 전 대통령 사저 관계자는 23일 “책방 이름을 평산책방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평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우리나라 3대 사찰인 통도사 옆 시골 마을이다.

앞서 경남 양산시는 지난 13일 평산책방 건물 사용승인을 내렸다. 책방에는 최근까지 마감공사를 하면서 서가(書架)와 책을 들여놨고, 사용승인까지 받아 언제든 책방 문을 열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개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해 있다.

책방은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기존에 지어져 있던 단독주택을 8억 5천만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책방을 만들었다.

양산시는 지난 13일 책방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줬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이 끝나 소매점, 휴게음식점 영업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문 전 대통령의 퇴임 1주년(5월 9일)을 앞두고 이달 중 책방이 문을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책방이 열린 후 음악회를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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