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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 성료

대회장 여건 및 선수들 실력 두루 돋보인 전국대회 호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7/23 [21:22]

제9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 성료

대회장 여건 및 선수들 실력 두루 돋보인 전국대회 호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7/23 [21: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제9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로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갖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북지역 14개 시 · 군에서 1천 여 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함께 했다.

22열 열린 개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과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 무주군탁구협회 이주원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황인홍 군수는 “마스크를 벗고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무주대회가 탁구발전과 동호인 여러분의 실력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언제라도 무주에 와서 훈련하고 또 경기도 치르실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탁구협회 이주원 회장은 “무주는 대규모 국내 대회를 비롯해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라며 “언제라도 탁구하면 무주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탁구협회는 이 자리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체 부수 개인과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 남 · 남 복식, 혼성복식 경기로 치러졌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관람석을 오픈해 주말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무주군에서는 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를 비롯해 연간 3회 정도의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까지는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의 동 · 하계 합숙훈련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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