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전 3사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14일부터 합동수리팀 운영…공휴일 미운영, 우천 시에는 미운영

이창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8/14 [15:43]

가전 3사와 태풍 ‘카눈’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14일부터 합동수리팀 운영…공휴일 미운영, 우천 시에는 미운영

이창조 기자 | 입력 : 2023/08/14 [15:43]

행정안전부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수리팀’을 14일 오전9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는 삼성(☎ 1588-3366), LG 전자(☎ 1544-7777), 위니아(☎ 1588-9588)로, 다만 공휴일에는 미운영하고 우천 시에도 미운영 될 수 있다.

 

이번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 6.27~7.27 호우 피해 가전제품 합동수리팀 현황(사진=행정안전부)  ©



이에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강원 고성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은 주민 또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인데,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부품료 50∼100% 유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가전 3사와 무상수리 서비스를 운영해 3311건을 지원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