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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들녘, 홍천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첫 수확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1 [16:09]

성큼 다가온 가을 들녘, 홍천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첫 수확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9/01 [16:09]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9월 1일 서석면 호반단지(이준희 농가)에서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이 날 수확한 벼는 5월 10일 모내기 한 조생종 호반벼로 쌀알이 맑아 외관적 품위가 좋고 우수한 밥맛을 지닌 강원특별자치도 육종 품종이다.

호반단지(단지장 박치훈)에서 조기 수확할 벼 면적은 약 40ha 정도이며 생산된 200톤가량의 벼는 홍천곡산영농조합법인(대표 윤태건)에서 9월 20일 까지 추석맞이 햅쌀용으로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홍천곡산영농조합법인은 조생종 벼 외에도 고향찰, 알찬미, 삼광 등 관 내 벼 2,500톤가량을 해마다 수매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벼 베기 작업에 함께 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태풍,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벼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값진 수확을 이뤄냈다.” 고 말하며, “고품질 벼 생산으로 홍천쌀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로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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