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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정읍시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25 [20:15]

추석 앞두고 정읍시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9/25 [20:15]

정읍시 신태인원광어린이집(원장 강복희)은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태인읍사무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어린이집에 실시한 아나바다 시장놀이수익금과 원불교 교도·어린이집 교직원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강복희 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섭 읍장은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더착한농산물(대표 최영식)은 지난 22700만원 상당의 샤인머스켓 280상자를 기탁했다. 

 

 

최영식 대표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과일은 농소동주민센터에 160상자, 덕천면사무소에 120상자 씩 나눠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박은주 동장은 경제불황에도 값진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영식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읍시 덕천면사무소와 이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통해 저소득층 57가구에게 추석명절 상차림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상차림비는 지난해 덕천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대당 10만원씩 지원된다.

 

협의체는 매년 설·추석 명절 상차림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홍규 협의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덕 면장은 언제나 지역의 어려움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시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협의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며, 지역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읍시 상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미순)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취약계층 70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미순 위원장은추석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이나 저소득 1인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수 상교동장은 따뜻한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상교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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