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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앞장

사회복지시설 507개소 1만3천350명 소외이웃 위문활동 - - 김영록 지사, 25일 지리산삼성요양원 찾아 애로사항 살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9/25 [21:18]

전남도,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앞장

사회복지시설 507개소 1만3천350명 소외이웃 위문활동 - - 김영록 지사, 25일 지리산삼성요양원 찾아 애로사항 살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9/25 [21: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김영록 도지사와 간부공무원도의원들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507개소 1만 3350명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위문활동에선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지역 특산품 등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25일 지리산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 노고를 치하하고 생활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삼성요양원은 2014년 개소해 치매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해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 중이다.

 

김영록 지사는 올 한해 경기침체와 자연재난 피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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