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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한동훈 갖고 있는 훌륭한 자질 대한민국 위해 발휘하게 해야"

??? | 기사입력 2023/11/22 [15:38]

김기현, "한동훈 갖고 있는 훌륭한 자질 대한민국 위해 발휘하게 해야"

??? | 입력 : 2023/11/22 [15:38]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22일 "한 장관의 역할을 기대하는 국민과 국민의힘 내부의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300분의 1 아닌 유니크(독특)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한 장 최고위원은 한 장관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로 비유해가며 "한 장관이 출마를 결정한다면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거 전략을 짜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한 장관이 전날 대전에서 300명이 쓰는 여의도 사투리 대신 5000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많은 분이 공감하는 발언"이라고 호평하면서 "한 장관이 나는 여의도식 정치 답습하지 않겠다, 정치를 한다면 (폭넓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길을 개척하겠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한 장관의 총선 역할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이나 직책에 대한 논의까지는 없었던 것 같다"면서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고, 한 장관도 어떤 결단을 할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앞서 김기현 대표도 한 장관을 둘러싼 총선 등판설과 관련해 "한 장관이 갖고 있는 많은 훌륭한 자질이 대한민국을 위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한 장관의 행보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고, 국민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했던 김 대표는 이후 한 장관의 총선 역할을 건의할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상세한 얘기를 다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달라. 차츰 상세한 상황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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