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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 서울숲에 영주사과 테마공원 조성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07/03/30 [07:33]

서울시, 뚝섬 서울숲에 영주사과 테마공원 조성

김사랑 기자 | 입력 : 2007/03/30 [07:33]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식목행사와 도농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일 3월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청 직원들과 푸른도시국 직원들이 함께 뚝섬 서울숲내 200여평 공간에 영주사과(후지품종) 180그루를 심어 ‘영주사과 테마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농촌체험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숲 주차장 주변 680㎡(약 200평) 공간에 조성되는 ‘영주사과 테마파크’는 나무높이 2~3m 가량의 4~5년생 어린 사과나무를 심어 실제 과수원에서 관리하는 친환경방법으로 재배하게 되며, 재배 및 수확과정에서 희망하는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용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경북 영주시와 매년 시식 및 판촉행사들도 함께해 도농교류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경북 영주는 13%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사과산지인데다, 영주지역내 주요 재배 지역들이 소백산 자락을 따라 해발 300∼400m 고지에 형성되어 사과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적절한 일교차가 적정해 사과 생산의 적지(適地)로 여겨지며, 농협에서 과일의 수집에서부터 세척·가공·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전담해 '사과향기 풍기는'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출하될 정도로 품질 균일화도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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