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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맹비난하던 한동훈, 이재명과 첫 대면서 "환대에 감사"

장서연 | 기사입력 2023/12/29 [16:40]

이재명 맹비난하던 한동훈, 이재명과 첫 대면서 "환대에 감사"

장서연 | 입력 : 2023/12/29 [16:40]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공개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중대범죄 혐의자”라고 비난해 왔던 터라 두 사람의 대면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이날 만남에서는 날 선 공방보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짧은 인사를 나눴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대표를 예방하며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이재명 당 대표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제가 급작스럽게 취임하게 돼서 굉장히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말씀을 올렸는데도 흔쾌히 빨리 일정을 잡아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 비대위원장은 “여당과 야당을 이끄는 대표로서 서로 다른 점도 분명히 많이 있겠지만 국민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공통점을 더 크게 보고 건설적인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당과 야당을 이끄는 대표로서 서로 다른 점도 분명히 있겠지만 국민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공통점을 더 크게 보고 건설적인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제가 대표님을 처음 뵈러 온 것이기 때문에 대표님 말씀을 많이 듣고 가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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