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성군, 2024년‘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으로 농사의 첫발 내딛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분야별 현장 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1/12 [11:42]

보성군, 2024년‘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으로 농사의 첫발 내딛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분야별 현장 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1/12 [11:42]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읍면 회의실에서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과정 14회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 현장에서 자체 강사를 초청해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등 핵심 영농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일정을 문의한 후 희망하는 날짜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고품질 벼, 고추, 감자 재배 기술 등 품목별 전문 기술교육을 비롯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농업 경영을 위한 필수 교육이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 특화 품목으로 1월 30일 키위반과 1월 31일 양봉반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품목에 대해서는 교육 담당자(☎061-852-7014)에게 문의하면 품목별 교육 참여 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찾아가는 읍·면 교육을 3년 만에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인에게 변화하는 농업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