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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분수·시냇물 일제 가동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07/03/31 [10:54]

서울시 분수·시냇물 일제 가동

김사랑 기자 | 입력 : 2007/03/31 [10:54]
▲세계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는 한강 월드컵 분수 © 플러스코리아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잠들어 있던 서울시내 135개소의 수경시설(분수, 벽천, 시냇물 등)이 새봄을 맞은 4월의 첫 일요일인 4월1일(일) 아침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일제히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동시간은 아침 출근시간, 점심시간, 오후 퇴근시간 무렵 각 1~2시간씩 1일 4시간으로, 새봄을 맞아 도시에 촉촉한 습기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꼭 필요한 요소이며 경관적으로나 휴식공간으로도 도시의 명물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많이 설치되는 바닥분수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내 수경시설은 총 135개소로, 조명시설이 설치된 61개소는 여름철(7월~8월) 야간에 1시간씩 추가로 가동하게 된다.

특히 작년에 새롭게 조성된 중랑구 면목역광장 벽천과 바닥분수, 방학동사거리 친수공간에 조성된 분수, 생태경관보전지역 제1호인 밤섬이 바로 보이는 마포구 밤섬공원내 대형벽천, 영등포구청역 광장 바닥분수, 보라매공원 음악분수가 시민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고객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가 있는 경우 관리부서에 신청하면 수경시설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함으로써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야간연장은 조명시설이 설치된 수경시설에 한하여 연장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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