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전국서 8463명 참가…28일 음성종합운동장 출발풀코스 443명·하프 1085명·10㎞ 2843명·5㎞ 4092명…타지 5259명 신청·인기 실감
군은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서울, 인천, 수원 등 전국의 마라톤대회 현장을 누비며 대회 참가자 확보를 위해 홍보에 주력했다.
마라톤대회는 풀코스 443명, 하프 1085명, 10㎞ 2843명, 5㎞ 4092명 등이 신청했고 선수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을 제외한 타지에서 5259명이 전체 62%를 차지해 반기문 마라톤대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는 건각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기록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이어 반기문 전 총장 내외도 참석할 계획이다. 다양한 경품과 국수, 두부김치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한다.
군과 체육회는 낙오자와 환자 수송을 위해 의료 차량을 운행하고 의료지원과 구조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김기창 음성군 체육회장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동호인과 참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즐기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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