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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5729 악취대응반 운영 및 악취실태조사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8:37]

정읍시 5729 악취대응반 운영 및 악취실태조사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04 [18:37]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는 축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로부터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5729 악취대응반을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운영을 시작한 ‘5729 악취대응반은 토요일을 제외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금요일은 오후 5)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응반은 순찰은 물론 민원 접수 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악취 발생 지점과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 시에는 악취 시료 포집을 통해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연 2회 이상 악취배출사업장 약 30개소에 대해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고, 민원처리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간 선택 임기제 공무원 6명을 채용하는 등 악취로부터 시민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월까지 약 527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악취 포집 48회를 실시해 2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특히 환경부에서 악취 민원이 빈번하고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덕천면 달천리 양돈단지 일원을 오는 12월까지 대기질 악취농도 측정, 악취확산모델링 등의 방법을 이용해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정확한 악취원인규명 및 악취저감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악취 저감 지원과 적극적 관리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5729 악취대응반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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