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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실시

4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재난 상황 신속 대응 비상근무체제 전환

장택승 기자 | 기사입력 2024/04/07 [16: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실시

4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재난 상황 신속 대응 비상근무체제 전환

장택승 기자 | 입력 : 2024/04/07 [16:26]

소방청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전국 240개 소방관서는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 경계근무는 4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이며, 전국 14,513개 투·개표소*에 대하여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선거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개표소 현황 : 투표소 14,259개소, 개표소 254개소

 

먼저, 개표소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 소방서는 건축, 전기가스 등 지역별 유관기관과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건물 관계자 등에게 119신고 및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투표일 전후 특별경계 근무기간에는 만일의 사고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예방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한다.

 

, 투표함 도착 전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전국 254개 개표소에는 소방차 467대와 소방인력 1,709명을 현장 배치한다.

 

개표소 내부에도 소방공무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 전진배치 현황 : 소방공무원 1,709, 차량 467

 

아울러, 개표소 주변 소방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실시간 상황전파 체계 구축,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 유지 등 유사시 신속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홍영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소방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소방공무원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국민의 안전을 위한 세이프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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