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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남행열차 씨리즈 4.5호' 출발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07/04/03 [07:22]

'낭만의 남행열차 씨리즈 4.5호' 출발

김사랑 기자 | 입력 : 2007/04/03 [07:22]
4월과 5월에도 남도의 봄향기와 다도해를 찾아 특별열차 씨리즈로 운행한다.

낭만의 남행열차 씨리즈 제 4호는 "그리운 바다 홍도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일정은 [무박 2일] 4월 20일(금) 밤 23:00에 용산역을 출발→수원역→천안역→서대전역→익산역→정읍역을 거쳐 21일 새벽 04:00에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항에 도착하여, 2척의 특별 여객선에 승선하여, 05:30분에 목포항을 출항, 그림처럼 펼쳐지는 꿈길 같은 신안군의 다도해 비경과 뱃꼬리에 하얀 포말을 드리우고 바다로 달리는 선상에서 일출을 만끽하게된다.

  서남해안의 끝 외로운 섬!! 홍도에 당도하게 되면, 유람선으로 섬 주위 비경을 벗삼아 바다위의 포장마차에서 제공하는 싱싱한 회맛도 즐기게 되며, 홍도를 자유로이 둘러본 후, 오후 15:00에 목포항에 도착하여, 목포항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풍미한 후, 17:00에 기다리는 특별열차로 상경하게 된다.

  물론 경유지 역은 하행시의 역순이며 하행시와 달리 영등포역을 추가 경유한다. 용산역은 밤 22:01에 도착한다. 요금은 왕복열차.조식.왕복 여객선비.홍도 유람선비.셔틀버스비.입도료를 포함하여, 어른 129,000원 / 어린이 125,000원이며, 64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낭만의 남행열차 씨리즈 제 5호는 고산 윤선도의 혼이 머무는 보길도와 봄향기 가득한 보성의 대한다원 녹차밭을 연계하여, 일정은 [무박 2일] 5월 4일(금) 밤 22:30분에 용산역을 출발→수원역→천안역→서대전역→익산역→정읍역을 거쳐 21일 새벽 03:30에 보성역에 도착하여, 완도항에 도착하여,아침 05:30에 보길도행 여객선에 승선하는 일정으로 시작된다. 아침식사는 섬마을 부녀회에서 이곳의 특산물인 전복죽을 양껏 먹을수 있는 풍성한 양으로 바닷가에서 제공하게된다.

보길도 여행을 마치면 완도항에서 자유중식과 포구의 정경을 둘러보고, 보성 녹차밭으로 이동하여, 푸르름으로 가득한 대한다원에서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상행선은 17:20분에 보성역을 출발하여,하행시의 역순으로 경유지를 정차, 23:00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요금은 왕복 열차.조식.왕복 여객선.관광버스.입장료등을 포함하여, 어른 88,000원 / 어린이 84,000원이며, 64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남행열차 씨리즈 제5호는 5월 25일은 서편제의 고장 "청산도 여행"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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