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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고용기업에 화분 나눔 행사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8:22]

정읍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고용기업에 화분 나눔 행사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22 [18:22]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화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21년부터 시작된 화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이웃,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주민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왔다.

 

특히 올해는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플러스원, 더착한농산물, 삼성전자판매, 쓰리에이씨 정읍공장, 우성공업 등 장애인고용기업 총 9곳에 화분 40개를 전달한다.

 

장애인고용기업 관계자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보다 더 성실하게 근무하며, 기업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장애인 직원의 근면,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근로 장애인과 장애인고용기업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취업한 장애인이 안정적이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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