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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김윤 민주당 행...민주당, 22대 국회 171석 원내 1당으로 출발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01:38]

서미화 김윤 민주당 행...민주당, 22대 국회 171석 원내 1당으로 출발

신종철기자 | 입력 : 2024/04/25 [01:38]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더불어민주당 주축 진보연합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자가 민주당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을 제외한 당선자를 끌어 모아 교섭단체 구성을 노렸던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구성은 어렵게 되었다.

 

24일 더불어민주연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돼 국회 배지를 달게 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과 한솥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서·김 당선인과 시민사회 측은 이날 "두 당선인이 민주연합과 민주당의 합당에 반대하지 않고 당에 남아 최종적으로 민주당 소속이 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들은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합류 이유를 설명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로써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0석까지 모두 171석을 갖추게 됐다.

  

지난 22일부터 진행된 민주당과 민주연합의 합당이 끝나면 비례대표로 당선된 14명은 각각의 소속당으로 당적을 옮긴다.

 

즉 진보당 추천으로 당선된 정혜경·전종덕 당선자는 진보당, 용혜인 당선자는 새진보연합, 한창민 당선자는 사회민주당으로 가면서 애초 민주당이 추천했던 당선자 8명과 사민사회 추천 서미화 김윤 당선인 등 10명을 민주당으로 향한다.

 

따라서 애초 이들 진보당(3명), 새진보연합(1명), 사회민주당(1명), 새로운미래(1명) 시민사회추천(2명)을 포함 자당 당선자 12명과 합해 20명으로 제3의 교섭단체를 꿈꿨던 조국혁신당은 일단 기본계획이 뒤틀어 졌다. 해당 정당들의 22대 국회 의석 수를 모두 더해도 교섭단체 충족 요건인 20석에 두 자리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에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를 꾸릴 수 있는 길은 3명의 당선자를 낸 개혁신당과의 연대다. 하지만 진보당과 새진보연합 사회민주당 등과 개혁신당의 이념 간극 때문에 이들의 연대가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일단 제3교섭단체는 물건너 간 상황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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