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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정읍시 태인면과 산외면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5:29]

정읍시,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정읍시 태인면과 산외면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25 [15:29]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태인면은 지난 24일 세정과·교통과와 함께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3개 부서 직원 30여명은 태인면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농가를찾아 올해 농사 준비를 위한 고사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일손 돕기로 한숨 돌린 농가 방형원 씨는 많은 작목들이 기계화가 됐지만 아직도 사람 손을 필요로 하는 농작업이 많이 남아있다공무원들이 도와줘 농번기 노동력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희산 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노동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 대한 소통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농업인과 함께 땀을 흘려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산외면은 지역 내 고사리농가에서 고사리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작업은 무농약·친환경 고사리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작업으로,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

 

곽창원 면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가의 시름이 덜어지길 바란다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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