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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가고 싶은 섬 신안 홍도 선정

국비재원 67억원 지원확정, 새로운 관광 개발 모델 제시

강선홍.박창을기자 | 기사입력 2007/04/07 [06:47]

문광부, 가고 싶은 섬 신안 홍도 선정

국비재원 67억원 지원확정, 새로운 관광 개발 모델 제시

강선홍.박창을기자 | 입력 : 2007/04/07 [06:47]
 


▲홍도 단오섬     ©(흑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제공)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전남 신안군 홍도가 문화관광부 추진 가고싶은 섬 시범대상지로 선정 국비 67억원이 지원된다.

▲홍도 설경     ©흑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제공
5일 신안군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시범사업의 대상지에 신안군 홍도 가 선정됐다.

▲흑산면 홍도의 원츄리꽃이 눈부시다.     ©신안신문
섬 지역에 관광기능을 도입 섬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섬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중 3개소만 선정하는 사업으로 향후 섬개발의 새로운 정책적 모델을 제시하게 됨으로 그 의미가 크다.

▲홍도 선착장     ©흑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제공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새처럼자유롭고 인어처럼 신비로운 神의 박물관 홍도라는 발전컨셉을 바탕으로 그동안 홍도의 관광이 유람선상에서 기암절경을 감상하는 평면적 관광이었다면 이를 개선해  열기구를 통한 ‘새처럼 자유로운 하늘여행’과 씨워크를 통한 ‘인어처럼 신비로운 용궁여행’, 마을의 건축물을 통일된 색상의 벽체와 옥사의 녹지공간 등을 제시했다.

▲홍도의 일출     ©신안신문
또한   통일된 이미지 및 개성적인 장식물을 이용한 간판 및 골목정비를 통한 색채가 아름다운 마을여행, 인근 가거도와 흑산도 등 주변 섬들과 연계한 클러스터형 시간여행 그리고 기존의 신기한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유람선 여행을 가고 싶은 섬 홍도의 개발구상으로 제시했다.

▲ 신안군 홍도 비경     ©흑산도를 그대품안에
특히 홍도는 이번 문화관광부의 심사 평가에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만큼 해안과 부속섬의 기암괴석과 노송, 동굴의 절경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섬으로 기존마을의 정비 및 관리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섬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3년간 지원을 원칙으로 해  「자연활용형」의 섬 관광자원의 성공모형을 구축하고 사업의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신문http://www.sanews.co.kr/






신안신문(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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