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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4.8독립만세 운동 추모식 및 재현행사 열려

-일제 강점기 하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는 재현행사가 함평에서 열려-

전영태 기자 | 기사입력 2007/04/09 [01:38]

기미4.8독립만세 운동 추모식 및 재현행사 열려

-일제 강점기 하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는 재현행사가 함평에서 열려-

전영태 기자 | 입력 : 2007/04/09 [01:38]
▲ 시가행진모습     ©전남조은신문
▲ 살풀이장면     ©전남조은신문
 
 
 
 
 
 
 
 
 
 
 
 
 
 함평군과 함평군 해보면 청년회(회장 윤석동)는 8일 오전 함평군 해보면 3.1 만세 기념탑 광장 및 문장장터 일대에서 지난 1919년 4.8 문장 독립만세 추모식 및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석형 함평군수, 지역 국회의원, 송영조 목포보훈지청장, 기관단체장, 유족, 주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4.8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 24인을 추모하고 당시의 독립만세 운동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행사는 해보면사무소에서 3.1 만세 운동 기념탑까지의 시가행진으로 시작됐으며, 당시 4.8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 24 인의 넋을 달래는 살풀이, 추모식, 재현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당시의 복장을 하고 3.1 만세 탑에서 문장장터까지 구간에서 가두행진을 하며 세트로 만든 일본 헌병 분소 기습방화와 만세를 외치는 등 당시 4.8독립만세 운동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일제에 항거해 조국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지역 문화행사로서의 기틀을 다져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 “고 말했다.

4.8 문장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4월8일 문장 장날을 기해 지 역의 애국지사 24명이 일제에 항거하다 붙잡혀 혹독한 옥고를 치른 사건으로, 당시 현장에서는 매년 4월8일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전남조은신문(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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