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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겨레대연합·사이버국회·홍익통일당 행사, 이모저모

이날 행사에 안중근 장군과 백범 김구선생의 메시지 전해져

유원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2/10 [19:35]

[포토]한겨레대연합·사이버국회·홍익통일당 행사, 이모저모

이날 행사에 안중근 장군과 백범 김구선생의 메시지 전해져

유원진 기자 | 입력 : 2015/02/10 [19:35]
▲ 사이버국회 단기를 흔들고 있는 리복재 신임의장     © 유원진 기자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참석자     © 유원진 기자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원진 기자] 2월 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사이버국회가 주축이 되어 제 16주년 창립 기념식과 더불어서 한겨레대연합 창립기념식, 홍익통일당 창당 발기인 대회 및 서울시당 창당대회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먼저 전통성을 인정해 사이버국회 창립16주년 기념식과 2부는 한겨레대연합 창립식을 거행해 발자취 영상 및 비전발표와 신구 의장 이취임식, 이임사, 신임의장 걸어온 길, 취임사, 내외귀빈소개, 축사, 격려사를 했으며, 추대패·감사패·공로패·위촉패 전달식을 했다.
 
이어 홍익통일당 창당발기 및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는 당 공동대표에 정호선 창당준비위원장, 권중길 창당준비위원장, 노태구창당준비위원장, 이복재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서울특별시 본부장에는 노태구 공동대표가, 충남도 본부장에는 성인제, 광주광역시 본부장에는 강주일 창당준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본지 리복재 명예회장은 사이버국회 의장 및 한겨레 대연합 초대 상임대표로, 홍익통일당(가칭) 창당 발기인대회와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당 공동대표로 선출되어 취임했다.

▲ 주요 임원들 기념촬영     © 유원진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이복재 명예회장에 대한 걸어온 길을 설명해 감동을 주었으며, 3개 단체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잘 치뤘다는 평을 얻으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참석한 인사들은 역사연구가로서, 민족운동가로서, 통일운동가로서 매진하고 있는 이 회장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한겨레대연합은 2013년 11월 1일 창립추진위가 발족된 이래로 수십차례의 핵심책임자회의와 1박2일 워크샵을 남한산성과 강원도 양구군 DMZ에서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해오다 이날 뜻 깊은 창립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 사이버국회는 1998년 5월 사단법인 한반도정보화추진본부 간담회에서 사이버국회 창립 결의를 거쳐 2000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사이버국회는 횟수로 벌써 16년째 접어든 세계 최초의 사이버국회 종주국으로서 사이버국회 민의원의 자긍심은 대단했다.

▲ 참석자들에게 큰 절로 인사하고 있는 모습     © 유원진 기자


유명단체 대표들이 대거 사이버국회 공동의장에 선임되었고, 한겨레대연합은 민족과 역사운동가들이 대거 공동대표에 선임되어 앞으로 이들 임원들은 근본적으로 문화 역사의 진실을 바탕에 두고 정치지도자를 사이버국회에서 양성해 배출하여 (가칭)홍익통일당을 통해 정치혁명을 이룩해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겠다는 3개단체로서, 합치면 하나가 되고 펼치면 3개로 나누어 지는 1:3:1로서 홍익 · 화합 · 통일의 3대 노선으로 나아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공연을 한 후 이복재 의장과 기념촬영을 한 양봉녀 민요가수와 문효주 가수     © 유원진 기자

이날 행사에는 안중근장군과 백범 김구선생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먼저 백범 김구선생은 “겨레의 얼을 구심점으로 하는 한겨레대연합의 창립식과 민주정치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창립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1948년 8월 15일 제정헌법 공포로 대한정부 수립도 되었으나, 그때의 광복은 완생 되지 못하였고 그때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 또한 미생으로 대한민국 헌정사 67년 동안 일제에 부역한 자들이 정국을 운영 해왔으니 그들을 청산 할 수 없는 정치 구조의 문제였던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당시에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을 적극적으로 반대 하였던 이유는 작금과 같이 청산되지 못한 친일 잔재의 유산으로 인하여 독재가 생기고 독재의 폭압으로부터 민중의 시련이 너무도 클 것이기에 완전자주독립노선과 통일정부 수립을 원하였던 것이었다”며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 이것을 바로 잡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제는 민주정치 제도의 올바른 정립과 민주주의 실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영원하라 한겨레를 시낭송한 이상미 한성대 교수     © 유원진 기자

 
이어 안중근 장군(의사)는 한겨레대연합과 대한민국 사이버국회의 만남으로 단절된 민족혼을 되살리고 웅대한 대한민국의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축하하고, ”배달나라 거발한 환웅 천황으로부터 5913년째인 작금에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나, 날조된 역사와 왜곡된 민주 의식과 세뇌 된 지력에서 깨어나지 못 하였고 천손 민족의 정체성마저 망각하기에 이르렀지 않느냐?“고 묻고, 청산하지 못한 일제 부역의 유산이 70년동안 대한민국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망각 할 수도 없으며 국가를 운영한다는 위정자들이 대거 친일의 후손들이었으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지금의 세대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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