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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익등산회·해천동지회 호남지역순회 결과보고

'홍익과 화백의 참뜻에 충실하면서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린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0 [09:47]

[포토]홍익등산회·해천동지회 호남지역순회 결과보고

'홍익과 화백의 참뜻에 충실하면서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린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5/03/10 [09:47]
▲ 하늘을 받들며 선조와 조상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앙천숭조효친단에서 기념촬영     © 이형주 기자
 
▲ 호남지역순회에는 차량 5대와 함께 했다. 사진은 오후 5시 백정기의사기념관에 도착한 차량     © 이형주 기자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형주 기자] 하늘과 함께하며 홍익인간정신을 실천하려는 홍익등산회와 해천동지회 24명은 6일과 7일 1박2일 간에 걸쳐 정읍·부안·고창·영광·광주 등 호남서해안지역을 순회했다.

6일 오후 6시 정읍시 영원면 백정기의사기념관에 집결해 삼의사 중 한분인 백정기의사를 찾아 참배를 드리고 1만여평에 황토로 조성된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환담 및 세미나가 열렸으며, 해천동지회는 우리민족의 계절력 상 2월 2일인 서기 3월6일 24시, 7일 0시를 기해 하늘에 천제를 올려 참가한 이의 존재를 알리고 홍익인간으로서 굳건한 맹세를 하였다.

▲ 조선동네에서 기념촬영     © 이형주 기자

▲ 0시를 기해 올려진 하늘과 함께 하는 고천의식     © 이형주 기자

7일 아침 6시에는 영원면에 위치한 은선리 고분을 시찰하고 전봉준 장군의 생가 등을 둘러보았으며,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에 인접한 심원면에서는 이동재 교수가 사비로 건립한 ‘배달민족정기’탑을 둘러보고 홍익사상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한 후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를 보며 웅지와 자부심을 가졌다.

▲ 이동재 교수가 사비로 건립한 배달민족정기탑     © 이형주 기자
 


광주에서는 4.19전국통일의병대를 방문해 노희관 총사령관, 김영용 중앙회 상임대표이자 의병장, 송희성교수와 환담하였으며, 또 홍익등산회와 뜻을 같이 하는 전국 산악회·등산회와 연대하기로 했다.

▲ 광주공원에 위치한 4.19전국통일의병대를 찾아서 기념촬영     © 이형주 기자


홍익은 생명의 뜻과 능력과 힘으로 하늘과 우주와 지구와 인류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절대권이며, 홍익인간은 하늘과 우주와 지구의 사이에서 크게 돕고 보호하는 길을 찾아 실천에 옮기는 인간으로서, 이를 홍익인간의 사상과 정신이라고 한다.

▲ 은선리 고분군을 둘러보며     © 이형주 기자


즉 활동하는 홍익인간은 진일ㅡ참되며 거짓이 없고, 근일ㅡ게으름이 없고, 협일ㅡ서로 합심하여 약속을 잘 지켜서 일신강충·성통광명·재세리화로 자리 잡는다고 단군세기와 한단고기에 기록되어 전하고 있다.

▲ 동학혁명 발상지에서     © 이형주 기자


화백이란 회의에 참석하여 각자가 의사를 충분하게 개진하여 뜻을 밝히는 것이며, 한단화백은 이런 뜻을 하나로 모아 일치된 의견을 찾는 것으로 이견이 있어도 안건의 일치를 위해 서로가 이해하고 돕는다.

▲ 이날 특별강의는 이영환 하도산삼회장, 정호선 전국회의원, 권중길 박사, 이동재교수, 남성우 공동의장, 리복재 상임의장, 최병신 선사 등이 세미나를 열었다.     © 이형주 기자

홍익등산회는 홍익과 화백의 참뜻에 충실하면서 전국의 산야와 세계 모든 나라를 찾아다니면서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고 그 목적을 두는데 첫 발자국을 호남지역에 남겼다.
▲ 하늘에 알리는 고천의식 후 기념촬영    ©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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