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18대 대선 부정논란' 강동원 의원 강력제기, 송태경 한영수 대표와 회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09:20]

'18대 대선 부정논란' 강동원 의원 강력제기, 송태경 한영수 대표와 회동

편집부 | 입력 : 2015/05/26 [09:20]
 
지난 3월 27일 한영수 18대대통령선거무효소송인단 공동 대표가 보석으로 석방 된 뒤 강동원 의원실을 방문하여 10여분간 환담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대통령선거 부정 관련하여 한영수 대표와 일행들이 부정선거의 진위와 앞으로 향방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쏟아내자 "나에게 묻지말고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물어보라"며 긴 질문에 대한 짧은 답변을 던졌다.
 
▲     강동원 의원실에서 한영수 18대 대선무효소송인단 대표와 함께 © 뉴스메이커

 
강의원의 이 답변에 대하여 동석했던 송태경 국민포럼 대표는 "무늬만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과 정의(justice)로운 국회의원을 구분 할 수 있는 제안이라고 해석헸다. 송태경 박사는 이어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며 지역 유권자들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직접 물어본다면 국회의원의 자질을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질문이 될거라며 "유권자들이 정의로움의 기준을 갖고 있어야 무늬만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또 다시 발 딛지 못할 것"이라며 송박사는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요구하는 국민들이 계신다면 기꺼이 보내겠다"고 말했다.

강의원과 한대표의 환담 이전에 열렸던 <투표소에서 수개표> 입법안 간담회에서 강동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부터 개입 된 "총체적 부정선거였다"고 밝히고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투표소에서 수개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동원 의원의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들
1) 첫째는 새누리당의 부정선거예요 윤정훈 목사가 주도한 십알단,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은 징역 십년 집행유예 이년 형을 이미 받았어요
 
2) 그리고 두 번째는 국정원,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경찰청, (기무사령부, 통계청) 등 6개 기관에서 대통령 선거에 개입을 했어요 이것은 국기문란입니다 내란죄에 준하는... 있어서는 안될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이죠 이게 부정선거 아니고 뭐겠습니까?
 
3) 세 번째가 소위 말하는 개표과정에서의 개표조작이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표조작이라고 하는 것이 쉽게 말하면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 선언을 하기 전에 이미 방송에서는 개표 결과가 나오는 이런 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속출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개표부정 아니고 개표조작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하는 것이죠
 
4)네 번째는 박근혜 후보의 문재인 후보와 방송토론회에서 허위사실 유포 그 당시에 박근혜 후보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우리가 다 알고 있잖아요 댓글녀 김하영을 옹호하고 김하영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면서 오히려 문재인 후보를 당시에 공박하는 이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거죠 그래서 18대 대통령 선거는 총체적 부정선거였다 이렇게 볼 수 있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이 아무리 올바른 투표를 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버를 다른 서버를 또 작동시키면서 개표조작과 부정을 해버리면 국민이 투표한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도 반드시 투표소에서 수개표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투표소에서 수개표하자 이렇게 지금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투표소에서 수개표>가 되면 어떤 효과가 있냐? 예를 들어서 부정 요인들을 다 제거하게 되는 겁니다 투표소에서 투표가 종료가 되면 개표장으로 투표함을 이동하게 되는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잡음들 있을 수 있는 부정 요인들이 다 없어지는 거죠?
 
그 다음에는 투표소에서 바로 개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절약이 돼요 투표 참관인들이 각 정당별로 나와 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촉한 투표참관인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개표참관인으로 전환되면 되는 것이고 그 장면들을 사방에서 CCTV로 촬영하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투표소마다 투표함이 불과 한 두개입니다 투표소마다 바로 현장에서 개표를 하게 되면 얼마나 정확하게 집계가 되고 검표가 되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가 되면 우리 국민들이 더 빠른 시간 내에 투표결과를 알 수가 있는거죠 -이 후 생략-
 
간담회 진행을 맡았던 송태경 박사는 부정선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공천 등 강동원 의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 된다"며 강동원 의원처럼 정의를 말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간담회와 한영수 일행과의 환담을 갈무리 했다.

[원본기사: 뉴스300(http://news300.kr/sub_read.html?uid=4321&section=sc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