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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연합훈련 문제 "유엔 안보리 긴급 개최하라" 요구

“한미 연합 훈련 실제 핵전쟁 게임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6/01 [09:24]

북, 한미연합훈련 문제 "유엔 안보리 긴급 개최하라" 요구

“한미 연합 훈련 실제 핵전쟁 게임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06/01 [09:24]
 

 
조선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한미 연합훈련을 안건으로 다루지 않는다면 안보리 스스로 미국의 정치적 수단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안보리 긴급회의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는 1일(현지시간) 유엔 웹사이트에 실린 문를 인용 조선 유엔대표부의 자성남 대사가 지난 25일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키리졸브연습, 독수리훈련 등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리더십을 제거하기 위해 최신 전략핵무기 공격 수단을 총동원한 실제 핵전쟁 게임이었다"고 게시한 내용을 보도했다.
 
자성남 조선 대사는 "이러한 군사적인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억지력을 조선이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최근 북 잠수함에서 이뤄진 탄도미사일 발사시험도 이런 맥락이었던 만큼 합법적인 수단이었다고 주장했다.
 
자 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조선의 탄도미사일 시험만 문제로 삼지 말고 한미 연합훈련을 다룰 긴급회의를 개최하라고 요청했다.
 
조선의 요청에 동의하는 안보리 이사국이 안건 상정을 요구하면 이사국들은 안건 상정 필요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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