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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삶" 대중교통·의료비 등 공공요금 줄줄이 올라

이경 | 기사입력 2015/06/08 [09:36]

"팍팍한 삶" 대중교통·의료비 등 공공요금 줄줄이 올라

이경 | 입력 : 2015/06/08 [09:36]
▲     © 뉴스포커스
 
서민 살림살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경기 지역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이달 말부터 150원씩 인상돼 성인 기준으로 1천250원이 된다.
 
좌석버스는 250원 오른 2천50원, 직행좌석은 400원 오른 2천400원으로 조정된다.
 
인천시의 경우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을 각각 150원, 200원 올려 받기로 했다.
 
서울시도 마찬가지로 버스 150원, 지하철 200원 인상안을 오는 12일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다.
 
기름값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농축산물 가격도 2.7% 올랐다.
 
배추(85.9%), 파(65.6%), 감자(25.7%), 마늘(17.2%), 고춧가루(9.8%), 돼지고기(7.6%) 값이 크게 뛴 영향이다.
 
한편 이달 초 건강보험공단이 의원, 한의원, 약국 등 3개 의료공급자 단체와 건강보험수가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동네 의원의 진료비도 곧 오를 예정이다.
 
약국은 3.1%, 한의원은 2.3%씩 오른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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