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신문이 되기를

하정출 경영학박사 | 기사입력 2006/07/28 [21:10]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신문이 되기를

하정출 경영학박사 | 입력 : 2006/07/28 [21:10]

    정의와 양심이 살아 팔딱거리는 이복재 기자님,
 
<PlusKorea>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진실을 규명해 내고, 그리고 원칙과 상식을 추구하며 사회의
 
부조리,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사회혁신을 통한
 
보다 살기 좋은 사회로 도약하는데 '빛과 소금'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로써 언론의 순기능의 효과를 최대화 하고,
 
역기능은 최소화 함으로써  건전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황박사 지지자들은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특허수호와 연구재개>를 부르짖으며 맹렬하게 투쟁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일부 <프락치 내지는 알바?>들의 농간으로
 
전반적인 동지들 간에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상호 신뢰상실로 치달으며
 
갈등과 분열이 증폭되어온 것이 사실일게다.
 
 
 
따라서 동지의식이 강했던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황박사 지지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서로 반가워하며 신뢰하던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이싯점에서 울부짖으며 강조하고 싶다. 
 
 
의심은 의심을 낳고, 사심은 사심을 낳고,
 
공명심은 공명심을 더욱 부추기는,
 
해서 촛불이 꺼져가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는 동지들 간의 상호불신, 진흙탕 싸움,
 
이전투구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빈데 잡으려다가 초가 삼칸 전체를 태우는>  어리석음을 더이상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상호불신으로 진정성에 너무 집착하다가
 
목표에 도달하기는 커녕, 방향과 동력을 상실하고 표류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는 것이다.   잠수타고 싶은 심정은 이런 연유이다. 
 
 
필자도 최근에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애써고 있으며,
 
한편 혹시 프락치로 몰리지나 않을까하여 입조심, 글조심을 하며
 
뒷걸음질 치며  숨고만 싶은 것이 현재의 솔직한 심정이다.
 
 
동지들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
         강물은 바다로,   바다는 하늘로  흐른다~~~
~~~~~~~~~~~~~~~~~~~~~~~~~~~~~~~~~~~~~~~~~~~~~~~~~~~~~~~~~~~~~~~~~
              <태우고, 또 태우면,    하얀 재가 됩니다~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