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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수 500만 돌파

허승혜 | 기사입력 2015/07/15 [10:08]

이통3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수 500만 돌파

허승혜 | 입력 : 2015/07/15 [10:08]
▲     © 뉴스포커스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이동통신 업계 1위인 SK텔레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수는 260만 명, KT는 150만 명, LG유플러스는 103만 명으로 추산돼 전체 합산 5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4천170만 명 가운데 약 12%가 처음 요금제가 나온 뒤 2개월여 만에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가입한 셈이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파죽지세의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으로 단말기 지원금 경쟁을 할 수 없게 된 이동통신 3사가 모처럼 요금제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고객 쟁탈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각 사가 데이터 소비량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데이터 사용에 특화된 각종 부가서비스를 발빠르게 선보인 것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한편 알뜰폰 업계에서는 CJ헬로비전의 알뜰폰 헬로모바일이 지난달 17일 업계 최초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 이래 세종텔레콤, KT M모바일, 에넥스텔레콤 등이 기존 이동통신 3사에 비해 더 저렴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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