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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통신시장 요동···제 4이동통신 선정·주파수 경매 예정

허승혜 | 기사입력 2015/07/20 [09:45]

하반기 통신시장 요동···제 4이동통신 선정·주파수 경매 예정

허승혜 | 입력 : 2015/07/20 [09:45]
▲     © 뉴스포커스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하반기 통신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기간통신사업자(제 4이통) 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인데다 수조원의 경매대금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주파수 경매도 하반기에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오는 8월 정부가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작업을 시작할 예정인데 이번에는 어느때보다 신규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라 기존 이통사들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결합상품 제도개선 방안과 연내 진행될 주파수 경매까지 통신업계 이슈가 줄을 잇고 있다"고 19일 말했다.
 
제 4이동통신 사업자는 우리텔레콤을 비롯해 수차례 사업권에 도전했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현대차그룹 협력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퀀텀모바일 등 최소 4~5개 법인 이상이 사업권 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8월말 주파수 할당 공고 및 신규 사업자 허가신청을 접수한 뒤 오는 10월 허가신청 사업자의 적격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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