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3일 간담회 가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8/17 [12:13]

정읍시,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3일 간담회 가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8/17 [12:1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생기시장 주재로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90명과 훈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일부터 4주 동안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보고 느낀 점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교육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됐다. 
 김시장은 “폭염 속에서 칠보물테마유원지와 정읍천 물놀이장 등 현장에서 더위와 싸워가며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4주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읍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말고 우리 사회 든든한 일꾼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소감문을 발표한 양하은(전남대 2학년) 학생은 “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 미래 사회생활에 필요한 자질을 높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읍천 물놀이장 현장에서 근무한 노준우(전주대 2학년) 학생은 “4주 간 함께 고생하며 일한 동료들과의 우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수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도 2016년도에도 효율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방안을 모색해서 대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