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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민속 모두 모인 ‘한국민속예술축제’, 평택역에서 플래시몹 펼쳐

박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09:02]

팔도 민속 모두 모인 ‘한국민속예술축제’, 평택역에서 플래시몹 펼쳐

박창수 기자 | 입력 : 2015/10/06 [09:02]

지난 4일,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세상의 멋과 에너지, 평택역에서 퍼져라!’라는 주제로 플래시몹 공연이 열려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플래시몹 공연은 오는 8일 개최하는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의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라는 기획에 따라 준비부터 일반인에게 오픈되어 공연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플래시몹은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와 ‘평택 그루브단’이 함께 공연했다. 이들은 평택역 광장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고, 이어서 시내 중심가를 퍼레이드 행진하며 한국 문화, 브라질, 아프리카 등 다양한 전통문화가 융합된 공연을 약 40분간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흥겨운 리듬과 노래, 춤에 발길을 멈추고 자연스럽게 흥과 멋을 즐겼다.

 

 

대한민국 전역의 다양한 민속 예술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제22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올해 56회를 맞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첫 회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400여개의 작품이 발굴되었으며 이 가운데 140종이 넘는 종목이 국가 및 지방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편 10월 9일 저녁 ‘청소년의 밤 - 가면 쓰고 다 같이 춤을’, 10월 10일 저녁 ‘경연 참가자의 밤 - 심봉사 평택잔치와 뺑덕어멈 콘테스트’등의 특별행사에서는 젊은이들부터 원로 전통예술인이 함께 농악ㆍ탈춤ㆍ민요ㆍ굿 등의 예능을 뽐내고 즐길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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