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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안정기미, 올 상반기 11만여 가구 분양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6/27 [10:20]

부동산 안정기미, 올 상반기 11만여 가구 분양

보도부 | 입력 : 2007/06/27 [10:20]
올 초 1.11 부동산종합대책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난조를 보였으나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오는 9월 시행을 앞두고 5,6월에는 분양물량이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총 12만 4279가구 중 11만565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이는 2006년 상반기(11만 3245가구)에 비해 2.36%감소한 물량이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분양물량이 감소했다. 인천과 경기지역은 대대적인 택지개발과 신도시개발로 인해 분양물량이 증가했다. 또 충남은 천안시의 분양가상한제 패소에 따라 건설사들이 분양에 대대적으로 나섰으며 충북은 복합단지인 지웰시티가 2164가구를 공급하면서 분양물량이 크게 늘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1.11대책과 1.31대책의 후 폭풍으로 2월에는 분양물량이 크게 감소했으나 3월부터 분양물량이 다시 증가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달인 4월(1만4922가구) 보다 2배 이상 늘어 3만5881가구가 증가해 분양물량이 절정을 이뤘다. 6월은 21일 기준으로 2만9728가구가 공급됐다.

택지지구별로는 화성 동탄지구(신도시)가 3918가구로 공급이 가장 많았고 용인 구성지구가 3432가구, 논현2지구는 3366가구, 용인 흥덕지구가 2660가구, 남악지구(신도시)가 2087가구 순으로 공급됐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광주 수완지구에서 대주건설이 분양한 1175가구가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C&우방이 김해율하지구에서 786가구, 인천 송도에서 포스코가 729가구, 목포 남악신도시에는 부영이 678가구, 화성 동탄지구에 메타폴리스가 649가구를 일반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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