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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무성, 한국사 국정화 밀어붙이기는 대선조작이 가능하다와 다름없다

부정선거에 대규모 국민봉기가 일어나야 정상적인 민주국가라 할 수 있지만...

강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09:52]

박근혜-김무성, 한국사 국정화 밀어붙이기는 대선조작이 가능하다와 다름없다

부정선거에 대규모 국민봉기가 일어나야 정상적인 민주국가라 할 수 있지만...

강전호 기자 | 입력 : 2015/10/06 [09:52]

이명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이 역사서를 국정화하려는 근본 이유는 역사세탁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정권재창출에 실패한다면 역사서를 국정화한들 역사세탁은 요원한 꿈일 뿐이다.

 

그럼에도 정권 말기, 그것도 학계와 국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아랑곳없이 폭주기관차마냥 국정화를 밀고 나가는 데에는 정권 재창출에 무엇인가 확고히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새누리당은 반드시 정권재창출에 성공할 수 있다.’ 확고한 믿음 말이다.

 

2012년 대선때 서초구 개표소 자동개표기에서 박근혜 표로 분류된 묶음에 있던 문재인 표  

 

우리는 이미 이명박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관권부정선거를 경험했다. 새누리당의 십알단, 국정원에 의해 저질러진 2천만 개의 댓글, 사이버사령부. 그러나 민주주의를 훼손한 반역죄에 대한 처벌은 경미했으며 새누리당과 이명박근혜정권은 장악한 언론권력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였다.

 

부정선거에 대해 대규모 국민봉기가 일어나야 정상적인 민주국가라 할 수 있겠지만 국민은 어용언론에 의해 최면에라도 걸린 듯 침묵했고 야당은 무능했으며 부정선거를 부르짖던 투사들은 투옥됐다. 선거쿠데타가 성공한 것이다.

 

다음대선에 부정선거가 재발해도 선거쿠데타를 처벌할 여지가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았다. 정권말기임에도 역사서 국정화를 자신 있게 밀어붙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닌가!

 

역사적으로 부정하게 얻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하며 선한 목적으로 쓰인 사례가 없다. 사자방 비리에 국가재정은 파탄 났고 박근혜정권은 그 연장선상에서 재벌들과 국민의 고혈을 짜내기에 여념이 없다.

 

영혼을 팔아버린 국가공무원들의 생각하지 않은 죄!

    무사안일 한 국민들의 의심하지 않은 죄!

     우리 민주시민들의 행동하지 않은 죄!

 

우리가 저지른 이 모든 죄에 대한 대가는 언제인가 우리 후손들이 짊어져야할 아무리 헤어나려도 헤어날 수 없는끔찍한 시지프스의 바위가 될 것이다.

 

쉬운 해고는 완전한 노예계약서에 대한 인정이기에 어쩌면 이미 헬조선이란 단어처럼 지옥이 되었는지도. 짧게는 10년. 길게는 15년 후 인간형로봇이 대량 생산되는 그날 서민지옥은 시작될 것이다. 그때에 가서는 시위진압도 로봇들의 몫이 될 터이니 그때서야 봉기한들 싸늘한 주검만이 눈앞에 쌓일 것이다. 

 

민주주의가 완전히 훼손되는 그날.

개인의 삶도 아침이슬마냥 증발해 버리고 만다는 사실!

지금 뒷걸음질 치는 자신의 모습을 용납하고서는

우리의 미래는 없다.

 

% 그저 공상과학소설 같습니까?

과학자들의 시뮬레이션 결과 짧게는 30년, 길게는 45년 안에 인류는 고지능 인공지능에 의해 멸망한다고 합니다. 수십 번이나 조건을 달리하며 시도를 해보았지만 결과는 항상 인류멸망이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인류가 인류의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합리적인 인공지능은 지구를 위하여 인류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인류가 존재가치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천민자본이 지구를 지배하며 훼손하는 한 인류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는 머뭇거리는 자신의 발걸음을 용납하지 말아주십시오.

민주시민들과 함께해주십시오! 

 

(김현철 기자의 저서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민주회복운동의 운동자금으로 사용되어집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책구입은 바로 아래 움직이는 베너를 누르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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