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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여성

보도부 | 기사입력 2015/10/06 [07:28]

첫 데이트에서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여성

보도부 | 입력 : 2015/10/06 [07:28]

젊은 남녀가 2년 동안 온라인 데이트로 사귀어온 끝에 앨라배마에 사는 남성이 오리건주 여성과 함께 살기 위해 오리건주 터너로 이사를 왔다. 


헤일리 폭스(24)는 처음 만난 새뮤얼 캠벨(26)와 얼굴을 마주보는 저녁 식사에 로맨틱한 촛불도 켜 놓고 마주 앉은 후 캠벨에게 눈을 감으라고 했다.


눈을 감은 캠벨의 등뒤로 간 폭스는 갑자기 금속 야구방망이로 이 남성의 머리를 여러차례 후려갈겼다.


이 사건으로 3급 폭행 및 불범 무기사용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헤일리 폭스(24)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 지난 30일 선고공판에서 5년형을 선고받았다.


폭스의 전 남친인 캠벨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9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캠벨은 수사관들에게 당시에는 그자리에서 죽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수사기록에 따르면 캠벨은 폭스와 집에 함께 있던 또다른 여성에게 병원에 데려가면 신고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스는 단지 캠벨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지 않아서 방망이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이 기사는 [조이시애틀뉴스 http://www.joyseattle.com ]제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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