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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워크숍 개최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6/29 [09:06]

충북도,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워크숍 개최

보도부 | 입력 : 2007/06/29 [09:06]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에 대한 워크숍이 6월 29일 충북 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도 및 시·군의 사회서비스 업무담당자와 관련 기관·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서비스 추진실태와 우수사례 발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도 있었다.

정정순 경제투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즈음은 경제가 고도화 되고 선진국으로 진입할수록 성장이 고용을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10억원 투자시 고용인원이 지난 90년도는 64명이었으나 지금은 25명 이하로 하락되었다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는 10명 미만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사회적 서비스 제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우리 도는 민선4기 출범이후 1년 만에 33개 업체에 11조 5,548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대의 성과를 거양하였다며 이 모든 것이 여러분들께서 뜻을 모아 주었기 때문에 가능 했다며 노고에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삶과 환경의 김경락 대표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례’를, 보은 자활후견기관 성낙현 대표가 ‘이웃과 함께하는 결식이웃지원 도시락 급식사업’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건국대학교 이백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충북개발연구원 최승호 박사의 주제발표와 패널로는 현도사회복지대학교 이수한교수, 자활후견기관 정율동 관장, 도 복지정책과 이규상 사무관이 참석하여 90분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충북개발연구원 최승호 박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임시·단기성 일자리’라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중앙과 지방의 거버넌스 구축, 서비스 전달체계의 통합, 사회서비스 일자리의 고용효과에 대한 검토·분석’을 제시하였다.

충북도의 경우 사회서비스사업으로 가사간병도우미 등 총 29개 사업에 7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412개의 일자리를 창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자활후견기관협회 충북지부는 금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서비스사업에 대한 일자라 창출 확대와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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