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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 탄생, 대출금리·수수료 내려가...

이경 | 기사입력 2015/11/30 [09:30]

인터넷 전문은행 탄생, 대출금리·수수료 내려가...

이경 | 입력 : 2015/11/30 [09:30]

 

▲     © 뉴스포커스

 

 

은행 점포가 없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탄생했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인터넷 뱅킹은 고객이 은행에 들러 계좌를 개설한 뒤, 주로 돈을 이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런데 앞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이 출범하면 우선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 개설에다 대출까지 가능해진다.

 

휴대전화 인증을 하고, 신분증 사본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한 뒤 직원과 영상통화를 하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신용평가방식도 바뀌는데 카카오와 KT 컨소시엄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고객들의 결제 이력이나 소비행태에 관한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신용평가방식을 만들겠단 구상이다.

 

돈을 인출할 때는 전용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된다.

 

각 컨소시엄은 우체국과 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는 물론 공중전화 박스를 자동화기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간편 송금과 자산관리 같은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지점을 유지할 비용이 필요없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상대적으로 대출 금리와 수수료는 더 싸게, 예금 금리는 더 많이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반면 고객들의 편익은 늘어나지만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선결과제로 남았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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