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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제성장률 5년여 만에 최고…국민소득 1.4% 증가

이경 | 기사입력 2015/12/03 [09:25]

3분기 경제성장률 5년여 만에 최고…국민소득 1.4% 증가

이경 | 입력 : 2015/12/03 [09:25]

 

▲     © 뉴스포커스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이 전기대비 1.3%로 5년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 경기 호조와 소비 진작책 등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GDP 성장률 상승에 더해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자·배당 소득도 늘면서 국민소득도 전기보다 1.4%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5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381조1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4%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 2분기에 전분기보다 0.1% 줄었던 국민소득은 1개 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 총 투자율도 28.8%로 2분기(28.0%)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잠정치)은 속보치(1.2%)보다 0.1%포인트 높은 1.3%로 집계됐다.

 

이로써 실질 GDP 성장률은 6분기 만에 0%대 저성장 국면에서 탈출하면서 지난 2010년 2분기(1.7%) 이후 5년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농림어업의 생산은 전분기보다 6.5%나 늘었고 건설업도 전기보다 5.6%나 성장, 2009년 1분기(6.2%)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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