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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삶터 만든다

대성1리 소돌마을 첫 평생학습 발표회 만족가득

보도부 | 기사입력 2015/12/03 [14:39]

가평, 배움으로 성장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삶터 만든다

대성1리 소돌마을 첫 평생학습 발표회 만족가득

보도부 | 입력 : 2015/12/03 [14:39]

▲     © 가평투데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삶의 행복을 갖는 평생학습 발표회가 성황을 이뤘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3일 청평면 대성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마을학교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1리 소돌마을 학습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2015년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배우고 익힌 학습내용을 마을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펼쳐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평생학습동아리 5개 팀이 나와 1년 동안 갈고 닦은 난타, 바이올린 연주와 영어 학습, 사물놀이, 홈패션 쇼 등을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인 대성1리는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북한강과 추억과 낭만, 젊음의 상징인 경춘선을 품에 앉은 마을로 크게 번영할 고장이라는 대성(大成)라는 지명을 갖고 있다.
이 마을은 일-학습-복지문화가 이어지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마을학교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해 문화, 학습, 홈패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과 영속성은 물론 자율성을 확보해 평생학습 포트폴리오의 이루고자 마을자원 주민강사와 마을봉사자 6명을 확보하고 15명의 주민이 리더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34명이 인성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고 카피바리스타 자격취득과정 필기시험과 마을 개최한 한자자격시험에 35명이 응시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이날 학습발표회에는 김성기 군수, 군의원, 면 단위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마을주민들을 위로 격려하며 마을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군은 대성1리 소돌마을을 자생력을 갖춘 자립형 학습마을로 육성해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나아가 이를 주변마을로 확산할 수 있는 거버넌스 축을 이뤄 상생의 폭을 넓혀 나가고자 오는 2019년까지 6천3백만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주민이 자랑스럽다″며 ″마음껏 학습하며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창조적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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