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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입차 25만대 판매 목표…50여종 출시

허승혜 | 기사입력 2015/12/28 [09:27]

내년 수입차 25만대 판매 목표…50여종 출시

허승혜 | 입력 : 2015/12/28 [09:27]

 

▲     © 뉴스포커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협의에도 불구하고 새해에도 수입 신차가 쏟아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업계는 새해에 최대 50여종의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내년 상반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의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

 

BMW는 올해 국내 시장에 뉴 3시리즈와 뉴 7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우디는 A3 스포트백 e-트론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컴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PHEV 모델이다.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4도 새해에 나온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무게는 최대 120kg을 감량해 동급 경쟁모델 중 가장 가벼운 차량 가운데 하나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내년 1분기에 부분 변경 및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

 

컴팩트 해치백 A 클레스의 부분 변경 모델과 프리미엄 대형 SUV M 클래스의 페이스 리프트, 미드사이즈 SUV GLK의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나온다.

 

폴크스바겐은 새해 파사트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고 국내 대중차 시장에 노릴 방침이다.

 

캐딜락의 CTS-V, CT6, 도요타의 4세대 프리우스, 인피니티의 QX30, 포르셰의 신형 911 등도 새해 주목해볼 만한 신차다.

 

이처럼 수입차 업체들이 파상 공세를 벌일 예정임에 따라 새해 국내 수입차 판매 목표는 25만5천대로 올해 23만5천대보다 2만여대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독점하는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16%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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