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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작년 한 해만 44억 달러 늘어나…세계 6위

이경 | 기사입력 2016/01/06 [09:34]

외환보유액, 작년 한 해만 44억 달러 늘어나…세계 6위

이경 | 입력 : 2016/01/06 [09:34]

 

▲     © 뉴스포커스

 

 

외환보유액이 작년 한 해 동안 44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천679억6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4억 달러 증가했다.

 

최근의 외환보유액 감소는 환율 영향으로 일부 기타 통화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작년 9월부터 2개월째 증가했다가 11∼12월 연속으로 감소하는 등 환율 변동과 운용수익에 따라 3천600억 달러 선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외환보유액을 자산유형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3천452억4천만 달러로 한 달 새 87억7천만 달러 늘었다.

 

반면에 예치금은 132억7천만 달러로 91억2천만 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2억4천만 달러로 1억5천만 달러 줄었다.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은 14억1천만 달러로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작년 11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6위다.

 

한편 외환보유액 상위군에 있는 나라는 중국이 3조4천383억 달러로 1위, 일본(1조2천33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6천355억 달러), 스위스(5천883억 달러), 대만(4천246억 달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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