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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심사기준 발표

뉴스제휴평가위, 세부 평가기준 공개 예정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6/01/07 [08:58]

금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심사기준 발표

뉴스제휴평가위, 세부 평가기준 공개 예정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6/01/07 [08:58]
▲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 심재철 한국언론학회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규정 합의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뉴시스

[시사코리아=이은주 기자] 제3의 독립기관으로서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포털 뉴스 심사 기준이 7일 발표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이날 오전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네이버와 다음 포털 뉴스의 심사 세부 평가 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포털 뉴스 제휴 매체를 심사하는 진입 소위원회와 퇴출 소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휴 매체 퇴출 기준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당초 지난해 12월 발표될 포털 뉴스 심사 기준이 해를 넘기게 됐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미디어 관련 15개 단체와 네이버·카카오 등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무국 역할을 한다.

15개 단체는 크게 3그룹으로 언론 매체 단체(6개), 학계 및 전문가 단체(5개), 시민단체 및 언론 소비자 단체(4개)로 구성된다. 평가위원회는 각 단체에서 2명씩 추천을 받아 총 30명으로 꾸려진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신규 뉴스 제휴 심사 진행 ▲기존 제휴 언론사 계약해지 여부 판단 ▲과도한 어뷰징(클릭수용 기사 반복 전송) 기사와 사이비 언론 심사 등의 활동을 벌인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기사의 선정성과 어뷰징 문제를 완화하는 기능을 하지만, 포털의 책임까지 떠맡는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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