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러시아, “미국의 대북 무력시위. 제재 모두 반대”

일본 군사력 중강도 반대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1/14 [06:47]

러시아, “미국의 대북 무력시위. 제재 모두 반대”

일본 군사력 중강도 반대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6/01/14 [06:47]

 

▲ 러시아는 미국과 일본의 대조선 적대정책이라 할 수 있는 무력시위와 제재 모두 반대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외교적 방법을 제시했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러시아 당국은 미국과 유엔안보리의 조선에 대한 무력시위와 제재에 모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러시아 통신 스푸티크는 지난 13일 러시아 알렉세이 푸시코프 하원 외교위원장이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하원 의장과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회담 결과를 언급하며 수요일 기자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푸시코프 외교위원장은 “미국이 B-52 전략폭격기를 보내는 등의 방식으로 조선에 대하여 무력시위를 벌이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라며 “ "이런 방식의 위협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의 최근 핵시험이 국제 및 지역 안보에 심각한 도전이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엔 차원의 노력에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일본도 동의한다."면서도 “조선의 핵 시험을 국가 안보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인식하여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일본 정부의 기본 입장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앞서 러시아는 미.일 등이 추진하고 있는 유엔안보리 대조선 제재에 대해서도 긴장을 격화지킬 수 있는 행위라며 정치. 외교적으로 풀어 갈 것을 촉구한바 있다.a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