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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작년 소득성장률 2.7%…평균근로시간 21.8시간

이경 | 기사입력 2016/01/25 [09:44]

아르바이트, 작년 소득성장률 2.7%…평균근로시간 21.8시간

이경 | 입력 : 2016/01/25 [09:44]
▲     © 뉴스포커스


 

지난해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의 남녀 1만7천829명의 월평균 총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시장의 소득 성장률은 2.7%로 전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015년 4분기 및 연간 알바소득지수 동향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65만3천391원으로 2014년 63만5천996원에 비해 2.7% 늘었다. 전년 소득 증가율인 8.2%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지난해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21.8시간으로 전년보다 0.7시간 줄었다.

 

남녀간 소득차이를 보면 작년 남성의 평균 월소득은 75만6천700원으로 여성(57만9천900원)보다 17만6천800원 더 많았다.

 

2014년 소득 차이는 15만9천634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상담·영업직이 88만7천962원으로 소득이 가장 많았다. 이어 IT·디자인(87만9천941원), 사무·회계(86만8천142원), 생산·기능(86만6천422원), 서비스(63만7천722원), 매장관리(61만1천294원), 강사·교육(54만3천382원), 서빙·주방(52만 7천700원)순이었다.

 

연령대로는 50대(95만2천658원)의 아르바이트 소득이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고 30대(86만2천594원), 40대(80만1천41원), 20대(61만8천774원), 10대(42만 1천421원) 순이었다.

 

아르바이트 시장의 주 활동 연령대인 20대의 소득 증가율은 1.3%에 머물며 가장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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