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포커스

카드승인금액 중에서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0%를 넘어섰다.

여신금융협회는 29일 지난해 1년간 카드 승인금액이 636조8천100억원으로 2014년보다 10.1% 증가하고 전체 카드승인금액 중 신용카드의 승인금액은 503조6천400억원,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131조5천억원으로 체크카드의 비중이 20.6%에 달했다고 밝혓다.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2012년 15.8%에서 2013년 17.2%, 2014년 19.6%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20%대를 넘어섰다.

다만 체크카드 승인금액의 증가율은 2013년 14.4%, 2014년 20.8%에서 지난해 15.8%로 하락했다.

전체 승인건수 중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카드승인건수는 2014년보다 15.1% 증가한 136억8천500만건으로 이 가운데 신용카드가 84억6천400만건, 체크카드가 51억9천만건을 기록했다.

총 승인건수 중 체크카드의 비중은 2012년 27.5%에서 2013년 32.2%, 2014년 35.8%, 지난해 37.9% 등으로 증가했다.

승인금액의 증가율보다 승인건수의 증가율이 높았던 데서 나타나듯이 카드결제의 소액화 추세도 이어졌다.

지난해 전체 카드의 평균결제금액은 4만6천533원으로 전년보다 4.4% 감소했다.

신용카드의 평균결제금액은 5만9천504원으로 2.4% 줄어 역대 최초로 5만원대로 내려갔다.

체크카드의 평균결제금액도 2만5천336원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46조2천9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4.6% 증가했다.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영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일어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