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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객 많은 도시 홍콩·런던·싱가폴…서울은 13위

허승혜 | 기사입력 2016/01/29 [09:23]

외국여행객 많은 도시 홍콩·런던·싱가폴…서울은 13위

허승혜 | 입력 : 2016/01/29 [09:23]
▲     © 뉴스포커스

 

 

외국 여행자가 많이 찾은 전 세계 도시에 우리나라의 서울과 제주가 10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미국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시장 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의 연례 100대 세계 최고 관광도시 순위를 보면, 서울은 2014년에만 939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해외 관광객 수에서 전체 13위에 자리했다.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3년의 826만 명보다 8.9% 증가했다.

 

한편 제주도는 194만명이 방문해 94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 서울은 1위 홍콩(2천770만 명), 싱가포르(3위·1천708만 명), 태국 방콕(4위·1천624만 명), 마카오(6위·1천496만 명), 중국 선전(7위·1천312만 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0위·1천163만 명)에 이어 일곱번째 외국인이 많이 방문한 도시가 됐다.

 

유로모니터는 톱 3개 국가를 따로 분석하면서 런던이 레저와 비즈니스 분야의 관광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세계적인 허브 공항이라고 평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중국 관광객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점, 런던은 높은 물가와 수용 한계에 이른 공항 규모 등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유로모니터는 57개 핵심 국가와 93개 잠재적 경제 성장 국가 관광 부서의 통계, 공항 출도착 자료, 호텔 숙박 자료 등을 활용해 이런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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