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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무임 탑승객 14.8%…65세 이상 가장 많아

허승혜 | 기사입력 2016/02/15 [09:27]

서울 지하철 무임 탑승객 14.8%…65세 이상 가장 많아

허승혜 | 입력 : 2016/02/15 [09:27]
▲     © 뉴스포커스

 

 

지난해 서울 지하철 5∼8호선 이용객의 약 14.8%가 무임 탑승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 탑승객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말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무임 승객이 하루 평균 27만5천명, 총 1억47만명에 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임수송 인원은 전년보다 165만명(1.7%) 증가하고 전체 승차인원 대비 비율도 0.4%포인트 상승했다.

운임으로 환산하면 연 1천260억원어치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객이 하루 평균 21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3.0% 늘었고 장애인은 5만7천명, 국가유공자가 4천명이다.

 

한편 지난해 5∼8호선 지하철이 실어 나른 총 인원은 9억7천만명(하루 평균 265만5천명)으로 전년보다 750만명(0.8%) 감소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하루 평균 6만1천187명이었다.

 

5·8호선 천호역(5만8천682명)과 광화문역(5만2천240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7호선 장암역(3천120명)과 6호선 버티고개역(3천725명)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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