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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계 수출대국 6위에 올라…1위는 중국

이경 | 기사입력 2016/02/18 [09:16]

우리나라 세계 수출대국 6위에 올라…1위는 중국

이경 | 입력 : 2016/02/18 [09:16]
▲     © 뉴스포커스

 

 

우리나라가 세계 6위 수출대국으로 올라섰다.

 

18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작년에 한국의 수출액은 5천269억 달러로, 주요 71개국 중 처음으로 6위로 뛰어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수출이 감소했지만, 한국이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5%에서 3.46%로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한국의 세계 수출 순위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2위에서 2009년 9위, 2010년 7위로 뛰어오른 뒤 5년 만에 또다시 한계단 올라서 7년만에 6계단 상승했다. 이기간에 수출액도 2008년 4천220억 달러에 비해 1천억 달러 넘게 늘어났다.

 

작년 세계 최대 수출대국은 2조2천749억 달러 어치를 수출한 중국이 차지했다.

 

작년 세계 수출 2위는 1조5천49억 달러 상당을 수출한 미국이, 3위는 1조3천289억 달러를 수출한 독일이 각각 차지했고 4위는 일본(6천251억 달러), 5위는 네덜란드(5천6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일본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9.44%, 네덜란드는 15.67% 급감했다.

 

일본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세계 4위 수출대국 지위를 유지했지만, 한국은 이 기간에 6계단 올라서 일본과의 격차를 불과 2계단으로 줄였다.

 

양국의 수출액 격차는 2008년에는 3천600억 달러에 달했지만, 작년에는 불과 981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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