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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 2년연속 1만명 돌파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3/02 [11:49]

인제군,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 2년연속 1만명 돌파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3/02 [11:49]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인제읍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이 2년 연속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사진제공=하추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인제군(군수 이순선)은 인제읍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이 2년 연속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은 2008년 개장 후 작년까지 총 5만 8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작년 한해 방문자수는 1만 576명으로 2년 연속 1만명을 넘어섰다.
 
하추자연휴양림은 인제군이 ‘산림 관광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추리 일원 군유림 88ha에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조성한 곳으로 숙박시설 (8동 11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야영장, 산책로, 등산코스(3.4km) 등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숲이 건강이다’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77회 운영해 총 1520명이 참여하는 등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올해도 숲 해설가와 숲길 체험 지도사를 배치해 ‘나는 숲의 건축가’, 나무 안아주기,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4월부터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 보완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캠핑장, 야영장 취사장, 화장실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벽면, 바닥, 다락방, 싱크대 교체 등 내장 보수와 건물도색, 현관문 교체 등 외관 정비를 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하추자연휴양림은 인제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며 “성수기 이전에 보수공사를 끝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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